
대통령실은 오늘(3/18) 비판 언론사에 ‘회칼 테러’를 언급하며 협박하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과와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하는 여론이 비등하자 “특정 현안과 관련해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문제의 황 수석에 사실상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실로 낯두꺼운 거짓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대통령에 비판적이거나 의혹을 제기한 언론을 온갖 공권력을 동원하여 괴롭혀 왔다는 사실을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언론인들을 대통령실이 고소⋅고발한 바 있습니다. 검경이 나서 언론사와 기자를 압수수색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추천한 위원으로만 구성된 방심위에서 MBC에 거듭 중징계를 내리고, 말 안 듣는 YTN은 심지어 자격 없는 사기업에 매각을 승인했습니다. 언론인들을 겁박하여 입을 틀어막고, 비판을 봉쇄하는 시도를 이어오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똑똑히 보았고, 듣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도 뻔뻔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는 윤석열 정부,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윤석열 정부 언론 탄압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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