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 자진사퇴’와 ‘국회 자정기능 확립’을 촉구하는 12개 사회단체 기자회견
“최연희 의원은 숨지말고 즉각 나와서 사퇴하라!”
“국회는 각성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지난 3월 9일 낮 12시 국회앞에서, 문화연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전국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한국언론노동조합연맹, 참여연대,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최연희 의원 자진사퇴’와 ‘국회 자정기능 확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을 ‘명백한 성범죄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 사건의 유일한 해결방안은 최연희 의원의 자진사퇴 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우리 사회가 각종 파렴치한 성범죄에 치를 떨고 있는 마당에 국민의 대표가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르고도 제대로 된 대국민 사과 한번 없이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단체들은 의원들이 범죄행위에 가까운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국회의 책임도 크다고 강조하고, 국회 내에 성폭력 예방대책과 징계방안을 비롯하여 유명무실한 국회 윤리특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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