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 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발족식] 기자회견
3월 13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350여개 시민사회단체, 정당, 네티즌단체들은 MB 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통제에 맞선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기 위해 ‘MB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공정언론 공동행동) 발족식이 열렸다.
현재 파업중인 방송3사 노조 위원장들 역시 ‘공정언론 공동행동’ 발족식을 찾아 투쟁의지를 다졌다.
MBC 정영하 본부장은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의 증언 이후, 조합원들이 ‘청와대로 입사한 게 아니다’, ‘돌아갈 MBC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로 강하게 뭉치고 있다”며 “MBC 보도를 원망하셨던 분들이 함께 한다고 선언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KBS 김현석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겠다고 손을 내밀어 줬다. 고맙고 과분한 지원에 부끄럽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YTN 김종욱 지부장도 “공정방송은 언론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근로조건 중 하나”라며 “정치파업이라고 하는데 마음대로 생각하시라. 끝까지 연대해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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