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11년 03월 2011-03-01   1216

참여연대는 지금-참여연대 365

참여연대 365

안녕하세요. 참여연대를 아껴주시는 시민과 회원님.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장 박근용입니다.
<참여사회> 3월호부터 ‘참여연대365’라는 코너를 통해
참여연대의 365일 소식을 전하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사람사이에도 친해지려면 소소한 이야기부터 하는 것이 좋죠.
그동안 참여연대 소식들을 회원과 시민들께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지면으로 시민과 회원, 참여연대 사이의 거리를 좁히겠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참여연대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참여연대 ‘새 공동대표’ 이석태 변호시

 

이번 3월 5일 정기총회를 맞아 이석태 변호사님을 신임 공동대표로 모시게 됐습니다. 이석태 변호사님은 인권변론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덕수에서 줄곧 변호사로 활동하며 강기훈 씨 유서대필 사건, 동성동본 불혼 헌법소원 사건, 매향리 소음피해 주민 손해배상소송 사건, 호주제 위헌소송 사건, 사형제 폐지운동, 양심적병역거부 운동 등의 변호인 등을 맡아 후진하는 한국인권과 진실규명, 사회 약자 보호에 기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창립 때부터 서너 명의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학을 가르치시는 임종대 선생님(한신대)과 개혁적 불교단체인 실천불교승가회를 이끄셨던 청화 스님, 역사학자이시면서 여성운동과 평화운동에 헌신하고 계신 정현백 선생님(성균관대), 이렇게 세 분과 이석태 변호사님이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할 것입니다.

검찰보고서 2편, 기억하고 또 기록했습니다

 

2월에 사법감시센터가 발표한 검찰관련 조사보고서 2편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지난 2월 9일 참여연대는 <부실하거나, 무리하거나 : 검찰권 오남용 사례와 책임져야 할 검사들>을 발표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독립성을 잃어버리고 법률가의 기본자세마저 잃어버린 검찰의 자화상을 꼬집는 사례와 함께 문제의 검사들을 실명 비판한 자료입니다.

2월 말에는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이명박 정부 3년 검찰보고서>도 냈습니다. 속된 말로 ‘끈질긴 놈이 이긴다’고 하잖습니까. 불독정신으로 비판하고 바꾸고야 말 참여연대입니다.

참여연대 새 가족 ‘신입간사 4명’

 

지난 2월 7일부터 신입간사 4명이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정기공채 절차를 통과한 분들로, 여성 2명, 남성 2명으로 균형있게 뽑혔습니다. 두 사람은 2월에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고 두 사람은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4주간 신입간사 교육기간을 거친 뒤 3월 둘째 주에 부서 배치될 예정입니다. 신입간사 소개는 <참여사회> 4월호를 기다려주세요. 참, 2월 상근자 워크숍에서 이들 네 명의 신입간사가 직접 제작해 발표한 자기소개 영상과 슬라이드를 본 선배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은 바로 이겁니다. “참여연대 일찍 들어오길 잘했다.” 워낙 멋진 동영상과 슬라이드를 만들어 보여주니 선배들 기가 죽은 셈이죠. 선배들과 후배, 서로 자극주고 배워가면서 의기투합하겠습니다.

참여연대에 활기를 넣어 준 15명 대학생 인턴

 

참여연대는 2006년 ‘청년연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개 대학생의 방학 때 맞춰 선발된 15~20명이 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참여연대 각 부서의 업무를 지원하면서 시민운동과 관련한 강의를 듣고 직접행동(캠페인)을 기획하는 활동을 합니다.

2010년 12월 말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 제7기 대학생인턴프로그램은 15명의 대학생들이 6주간 참여연대 곳곳에서 활기를 불어주었습니다. 특히 인턴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반값등록금 동영상(등록금, 반 값 되면 좋은 날), 스펙 쌓기 풍자 동영상(스펙스타K), 평화메시지 동영상(평양행 기차표 나눠드립니다 등)은 기발하고 재치가 돋보인 작품들이었습니다. 참여연대 웹사이트 첫 화면 오른쪽 아래 ‘피플TV’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면에 싣지 못한 소소한 소식과 참여연대 사무실의 다양한 움직임들은 회원웹사이트 ‘활기차(member.peoplepower21.org)에서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고 듣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따뜻한 봄호 4월호에서 두 번째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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