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참여연대에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운들이 가득 깃들었는데요,
바로 참여연대 청년 인턴 13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번 참여연대 청년 인턴 13기는 무려 33명의 청년 대학생 친구들이1월 6일(월)부터 2월 20일(목)까지 약 7주라는 시간동안 함께 하게 됩니다. 인턴 13기는 인권과 민주주의, 시민운동의 의미와 역할은 물론 노동, 복지, 평화, 권력감시, 경제민주화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의제들을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직접행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고민하게 됩니다.
약속한 2시가 가까워오자 준비한 33개의 자리가 하나 둘 채워지기 시작했는데요, 모두들 처음엔 어색하고 굳은 얼굴로 자리에 앉아 준비한 책자를 조심스럽게 읽어봅니다. 33명이라는 숫자가 얼른 와닿지 않았는데, 느티나무홀을 가득 채운 인턴 친구들을 보니 새삼 적지 않은 인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참여연대를 찾아와줬다니, 너무 고마워서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각오를!!!
일단은 준비한 초콜릿을 들고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져주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아낸 친구 두명은 공동기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누렸고요. 아직은 어색하지만 옆에 앉은 친구와 서로를 인터뷰하며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자신이 알아낸 내용을 바탕으로 옆자리에 앉은 친구를 다른 모든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온갖 스펙 준비에 바쁜 청년 친구들이 왜 참여연대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지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듣는 나의 소개, 처음엔 쑥쓰러웠지만 색다른 느낌이 들었을 거라 기대하며…
앞으로 7주동안 진행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은 우리 인턴 친구들이 직접 작성한 후기를 통해 앞으로 계속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연대 인턴 13기의 멋진 활약 기대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연대 13기 인턴, 즐겁고 의미있게 놀아~봅시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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