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입니다.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인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저녁인 11월 28일, 7명의 참여연대 신입회원이 모이셨습니다. 2012년 마지막이자 6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오신 분들이시죠.
평소처럼 올해의 마지막 만남의 날도 회원모임 패누카의 환영연주와 이승희 협동사무처장의 환영인사 말씀으로 시작을 했답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또는 회원가입을 마음먹은 계기 등을 소재로, 자기 소개도 잘 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서로서로 어떤 사람들인지도 금방 알 수 있었답니다.
인권단체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회원님과 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고 계신 회원님, 참여연대가 직장과 집을 오가는 길 가운데 있어서 들르기 편하다는 회원님, 외국생활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와 새로운 일을 시작한 40대 회원님, 먹고 살기에 바빴지만 이제는 시민운동과 사회변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중년의 회원님들, 4년전 서울광장 조례개정 서명지를 갖고 참여연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한 경험도 있는 20대 대학생 회원님이 오셨답니다.
(회원님의 요청에 따라 한 분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20분 정도 참여연대 소개시간을 가진 후, 회원님의 질문과 의견이 쏟아졌답니다.
참여연대에도 비정규직이 있냐는 질문, 참여연대 혼자서 일을 다 하기는 어려울텐데 다른 시민사회단체들과의 협력을 어떻게 하는지, 참여연대가 위기였던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기업으로부터도 후원을 받는지, 제주해군기지 건설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더 대처할지,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도 질문해주셨답니다.
좀더 홈페이지 등에서 자료를 손쉽게 볼 수 있게 개선해주면 좋겠다는 말씀. 투표시간 캠페인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씀,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을 더 쉽고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한 자료를 많이 만들어주기 바란다는 말씀, 해고자나 비정규직 문제에서 참여연대가 좀더 목소리를 더 내주기 바란다는 말씀, 주거문제와 같이 시민의 일상에 가까운 문제도 더 잘해주기 바란다는 말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들었답니다.
회원님들의 질문과 충고, 제안에서 자극받고 마음을 다시 다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내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미처 참석못한 회원님들은, 내년 1월 30일, 2013년 첫번째 만남의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홀수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7시,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 열립니다.
가입한 지 꽤 된 회원님도, 회원이 되어볼까 생각중인 분들도, 그리고 회원의 가족, 친구, 이웃도 모두 환영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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