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위원회 아시아 2024-12-20   13026

미얀마와 한국의 민주주의를 접하다! 불복종 비스킷 파티

12월 21일 토요일 11시~2시 반, 시청-독립문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106개 단체, 이하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은 군부 쿠데타가 시민의 삶을 장악한 미얀마와 12월 3일 위헌적인 계엄 사태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접합하는 행사를 오는 12월 21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은 올해 9월 태국 메솟의 미얀마 난민 캠프 현장 교류회를 통해, 현재 해외주민운동연대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미얀마 난민들을 위한 식량(비스킷)생산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지치지 않고 투쟁하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도 12월 3일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한 이후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내 미얀마 공동체들은 지난 14일,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불복종 비스킷 파티는 미얀마와 한국의 민주주의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에게 연대의 힘이 되는 자리이기를 바랍니다. 행사 이후에 참가자들은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집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불복종 비스킷 파티> 행사 개요

  • 날짜 : 2024. 12. 21. (토)
  • 시간 및 장소
  • 도보투어 : 오전 11시 ~ 11시 45분 / 시청역 10번 출구앞에서 시작하여 가이드깃발을 들고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따라, 투어라는 형식으로 이동합니다. 참여자들은 QR코드를 통해 배부된 오디오 파일을 통해 서울이 아닌 미얀마의 소리를 들으며 거리를 걷습니다.
  • 점심 : 12시 ~ 12시 반 / 든든하게 끓인 토마토 스프와 따뜻한 빵, 그리고 고열량 비스켓을 행진의 종착지인 “솔트(salt, 종루구 사직로 11)”에서 함께 먹게됩니다.
  • 기행 보고회 : 12시 반 ~ 2시 20분 / 점심식사 후에 메솟에서 만난 시민 방위군, 시민 불복종 운동을 고민하고 펼쳐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2024년12월21일, 불복종 비스킷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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