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06년 10월 2006-10-01   969

참여연대 회원모임 ‘청년마을’ 버마 캠페인

청년들의 실천적 참여모임인 “청년마을”이 2006년도부터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5월 평택 대추리 강제철거 상황을 바로 알리기 위한 거리 사진전을 시작으로 9월 부터는 버마 민주화 운동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마는 현재 공식적으로 미얀마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지리상으로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1948년 영국의 오랜 지배를 벗어나 독립한 후 유명한 아웅산 장군을 중심으로 다민족 연방체제 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1962년 군사쿠데타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군부 내의 크고 작은 쿠데타가 반복되면서 무려 40여 년 간 군사독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아시아지역에서 정치경제적으로 앞서가던 나라 버마는 이제 세계 최빈국이자 주요 난민/이주노동자 송출국으로, 또한 악명 높은 인권탄압국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하는 실정입니다.

버마사람들은 군사독재와 민주화를 경험한 한국인들이 버마의 정치적 상황과 인권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청년마을은 시민들에게 버마의 상활을 알리고 실천활동을 함께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우리의 요구 –

1. 버마 군부는 국민들을 죽이는 폭압정치를 당장 중지하라!

2. 버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를 포함한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연금, 구속 등의 정치적 탄압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 실천 활동 –

1. 주변에 버마 상황에 대해 널리 알리고 관심을 갖습니다.

2. 한국에 있는 미얀마대사관에 항의 편지를 보냅니다.

※ 미얀마대사관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3-1

(우140-210)

3. 참여연대(버마와우리) 사이트에 방문합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청년마을 버마 캠페인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왕태영- 시민참여팀 간사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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