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좀 속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안고 있던 응어리 같은 거 있잖아요, 이렇게 개혁해야 된다는. 근데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고” (B)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게 위로가 되고 이런 정보들이 좋은 커뮤니케이션 툴로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C)
“(시민 집담회가) 진짜 좋은 자리였는데 이게 진짜 실질적으로 좀 잘 되려면, 물론 지금 정부가 잘해야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자리가 되게 일상적으로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중략) 중요한 주제잖아요. 그럼 중요하게, 그러니까 밥 먹고 우리가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이렇게 중요한 문제니까 사적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진짜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때 계엄 났을 때 계엄 다음 날에 계엄 말 안 한 사람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치가 일상에 침투가 되면서, 이거 아니지 않아 하면서 집회에 많은 사람이 쏟아져 나오잖아요. 이 문제도 저는 좀 그런 식으로 일상화가 필요하다고 보긴 해요.” (G)
결국, 다시 시민이다.
대통령과 국회 뿐 아니라 검찰에 대해, 검찰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한 검찰이 개혁될 것이라 믿는다. 검사의 나라를 만든 윤석열을 파면한, 민주주의를 되찾은 시민의 힘을 믿는다. 시민의 힘으로 검사의 나라를 끝낼 것이라 믿는다.
〈윤석열정부 3년 검찰⁺보고서 종합판 “검사의 나라, 시민들이 파면하다”〉564-575쪽
보통의 시민, 우리가 나눌 이야기
참여연대는 올해 18번째이자, 마지막 검찰⁺보고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 경찰, 공수처 그리고 특검까지 감시의 기록을 남기고 있지요.
그런데 검찰⁺보고서는 시민의 힘으로 만들뿐만 아니라 시민의 응원과 비판적 목소리도 담겨있습니다. 바로 ‘시민집담회’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편하게 오세요. 🙏
시민집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검찰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검찰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이야기할 뿐 거창한 결론을 내리거나, 대단한 찬/반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준비한 질문에 평소의 생각을 나누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김건희특검의 수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평소의 생각이나 기억나는 대로 답하셔도 좋아요. 혹은 다른 참여자들의 의견을 들어도 괜찮아요. 질문은 많고, 누구도 답을 강요하지 않아요.
필요한 것은 오직 열린 마음 뿐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시민집담회 참여 방법
첫째, <시민집담회 참여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설문을 작성해 주세요.
둘째, 참여연대는 성별과 연령 등의 다양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참여자들께는 개별 연락을 통해 참석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셋째, 참여가 확정된 분들은 8월 13일(목), 저녁 7시, 참여연대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 7시부터 간단한 저녁 식사 후, 7시 30분부터 시민집담회가 시작됩니다.
※ 시민집담회 내용은 정리 후 익명으로 2026년 이재명정부 검찰⁺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일정
- 참여자 모집 설문 기간 : 2026.7.2.(목)~7.16.(목)
- 응답 분석 및 참여자 선정, 참석 확인 기간 : 2026.7.22.(수)~7.24.(금)
- 시민집담회 : 📅 2026.8.13.(목) 저녁 7시~9시 30분 / 📍 참여연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16)
※ 문의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02-723-0666 jw@pspd.org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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