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지방자치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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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20년, ‘좋은변화상’] (3)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
ㆍ상인들 힘모아 피운 시장통 ‘문화의 꽃’
5일 오후 인천 부평역 바로 앞에 위치한 ‘부평 문화의 거리’를 찾았다. 붉은 벽돌이 깔린 거리는 깨끗했다. 거리 중앙엔 나무가 즐비하고 꽃밭도 있다.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도 많다. 분수대에선 연방 물이 뿜어져 나왔다. 자동차들의 불법 주정차도 볼 수 없다.
상인들이 좌판을 깔고 시끌벅적할 것이라 여겼지만 공원을 거니는 느낌이었다. 상인과 노점상들은 삶에 찌든 얼굴이 아닌 함박웃음을 띠고 서로를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문화의 거리와 맞닿은 70년 전통의 재래시장인 부평시장도 문화의 거리 영향으로 쓰레기 하나 없이 잘 정비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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