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14년 05월 2014-05-02   1176

[아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아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5월 참여사회 <특집>은 ‘선거를 마주하는 우리의 불편함’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하승우는 대의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우리는 과연 대의代議되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의 질문은 이제 ‘누구를 위한 누구의 나라인가’ 하는 의문으로 나아갑니다. 김창룡은 여론매체에 의해 기만당하는 유권자와 선거의 불편한 현실을 따지고 듭니다. 정하윤은 ‘새정치’라는 이름으로 공약되어 지난 수개월 정치권을 허망한 논쟁으로 이끌어간 ‘정당공천제 배제’가 그에 값하는 제안이었는지 의문을 던집니다. 이선미는 유권자가 없는 선거, 유권자의 입을 막는 선거, 심지어 어떤 이들에게는 온전한 투표권조차 보장하지 못하는 ‘보통직접자유’선거제도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차병직 변호사의 <참여연대 20년 20장면> 연재가 마무리된 이달 치 지면은 지난 총회에서 확정된 ‘참여연대 20주년 사업 청사진’에 대한 기획기사가 대체합니다. 박정은 협동사무처장이 기사를 맡았습니다.

 

<통인>은 내 달 지방자치선거의 일환으로 치러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를 만났습니다. 잘 알려진 실천적 지식인인 그는 참여연대 창립멤버로서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달의 <만남>은 15년지기 회원이자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의 첫 카페지기이며, 늘 아낌없이 채워주는 날개 후원자이고, 다시 시작하는 참여연대 회원의 가게 ‘cafe oso’의 주인장인 큰곰대장 김남선 회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 달치 참여사회의 또다른 특집이 있다면, 그것은 세월호 사건을 마주하는 이 나라 백성들의 서글픔과 불편함일 것입니다. 이 참사는 우리 모두를 한없이 슬프고, 부끄럽고, 화나게 합니다. 아직 희뿌연 새벽, 오늘을 절대로 잊지 말고 이 고장난 나라를, 거꾸로 선 세상을 뜯어 고쳐보자고 다짐해봅니다.

 

참여사회 편집위원장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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