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16년 05월 2016-04-29   1003

[통인뉴스] 세월호 2주기,  서촌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세월호 2주기, 
서촌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글. 이영미 미디어홍보팀 간사

 

 

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

 

참여연대는 4월 한 달 동안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서촌길 노랗게 물들이기’ 시즌2를 진행했습니다. 서촌 곳곳에 위치한 53곳의 가게는 세월호 포스터를 붙이고, 시민들에게 노란 리본과 배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여러 가게에서는 포스터, 노란 리본, 배지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도 후원했습니다. 서촌 이외에도 일본의 코리아 타운, 강릉의 게스트하우스, 제주도의 미용실 등 다양한 곳에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 ‘같이가치’ 모금함에도 400만 원 가까운 금액이 모였습니다. 

캠페인에 필요한 노란 리본을 만드는 ‘노란리본공작소’에는 무려 9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1만 2,000여 개의 노란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한 자원 활동가는 “참여연대 회원이지만 활동은 안했어요. 참사가 일어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잖아요. 노란 리본 만들기처럼, 큰 마음먹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합니다”라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서촌길 노랗게 물들이기>캠페인 시즌2에 함께해 주신 가게들의 지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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