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06년 07월 2006-07-01   944

[참여사회] 참여연대 24시_지구촌 ODA정책감시 뉴스레터 발간

최근 신문을 눈여겨 보신 분이라면, ODA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라고 합니다. ‘공적(公的)’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돈, 즉 국민의 세금으로 다른 나라를 원조하는 것입니다. ‘대외 원조’라고도 하지요.

다른 나라의 가난을 물리치고 경제 발전을 도우며, 천재지변과 전쟁, 내전 같은 재난에 빠진 사람들을 구제하는 데 쓰입니다. 얼마 전 쓰나미 사태 때 한국정부를 포함해서 많은 나라들이 원조를 했는데 이것도 다 ODA인거죠(시민사회의 자발적 모금 제외). 자, 그렇다면 한국은 어느 정도 대외원조를 하고 있을까요? 이런, OECD 국가 중 꼴찌라네요. 우리는 1인당 8달러를 제공하는데 노르웨이는 454달러, 일본도 69달러랍니다.

물론 우리 사회에도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할 사람들이 많지만, 세계 경제 11위인 외형에 걸맞게 세상의 빈곤문제에도 한국이 이젠 적극 나서서 한 몫 해야 할 때입니다. 사실 너무 늦었죠. 그런데 금액도 턱없이 부족한데다 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감시할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제연대위원회는 이 돈이 한 푼이라도 더 좋은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께 ODA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왜 감시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 갖고 많이 읽어주세요. 참여연대 웹사이트에서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하시거나 평화/국제 면에서 볼 있습니다.

김은영 – 국제연대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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