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2008년 04월 2008-03-03   363

참여연대 24시_2008년, 참여연대 웹사이트가 확~ 달라집니다

2008년,

참여연대 웹사이트가 확~ 달라집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연대 홈페이지 개편을 맡은 윤형준, 이충도 회원 입니다.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개편하기 위해 ‘날개 인터네셔널’이란 내용으로 제안한 지 어언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참여연대는 일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만큼 참여연대의 활동을 필요로 한다는 뜻으로 생각 합니다. 게다가 본 개편을 맡은 저희 두 사람도 공사가 다망하여 시간도 몸도 제대로 도울 수 없어서 안타까움으로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점진적으로 진행되던 개편의 성과가 곧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 주위도 마찬가지지만 참여연대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아실 것입니다. 하나는 현정부와의 모종의 관계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참여연대가 정치 단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오해를 바탕으로 참여연대는 누굴 지지하냐는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요, 참여연대는 권력과 사회 부조리를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순수한 시민단체라는 것을요. 이러한 오해의 해소와 참여연대의 운동적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취지를 십분 살리기로 했습니다. 즉 그동안 참여연대의 논평과 성명서 배포를 그 기능의 전부인 양 취급되었던 홈페이지를 좀더 역동적인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 참여연대 논평과 성명에 추천 기능을 달 예정입니다. 이러한 추천기능은 논평을 읽는 회원과 일반 독자가 논평을 판단하여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추천을 많이 받은 논평은 오래도록 게시, 배포되어 현재보다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둘째, 늘 똑같은 메뉴를 없애고 현재 사회가 주목하는 현안과 참여연대가 주목하고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메뉴가 바뀌는 역동적인 테그(TAG : 사용자가 스스로 카테고리를 정하는 기능)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테면 정치 사회 사법, 이렇게 메뉴가 고정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안에 따라 삼성 청와대 대선연대, 이렇게 메뉴가 언제든지 바뀌는 형식입니다. 게다가 사회 즉 인터넷 공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현안과 참여연대가 주목받는 현안이 일치할 경우에는 그 일치하는 현안을 부각시키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셋째,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논평과 성명만 있는 공간이 아니라 회원들의 참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통인동 블로그’ 라는 메뉴를 신설하여 여러분의 일상과 생각을 모으고 그것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참여연대 홈페이지가 개편되면 사용하고 계시는 또는 사용할 예정이신 블로그의 주소를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간단하게 등록만 해주시면 수시로 참여연대 홈페이지가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게시, 배포할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더 소개하고 싶지만 개편되면 실제로 보시는 편이 낫겠지요? 참여연대 회원 여러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도 성원이지만 앞으로 참여연대와 참여연대 활동에 오해가 없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의견을 공유해주시고 변함 없는 애정으로 홈페이지와 참여연대를 지켜주세요.

끝으로 수고하신 분들 얘기 안 할 수 없죠.
인터넷 담당 이샛별 팀장님, 시민참여분야 총괄 최현주 팀장님 그리고 사회가 흉흉하여 몸이 안좋다시는 김민영 처장님, 감사합니다. 

윤형준, 이충도 드림

추신. ’통인동 블로거’ 가입은 개편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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