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TV 현장영상 2005-08-03   1762

“삼성 불법로비는 경-언-정-검 유착의 암세포”

삼성의 불법로비와 안기부 불법도청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7월 28일, 17개 시민단체는 삼성의 불법로비 엄정수사와 안기부 불법도청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이번 사안은 과거 한국사회의 병폐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으로, 반드시 청산되고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하고 “그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삼성의 행위는 권언유착과 정경유착, 법경유착을 도모하는 전사회적 악행으로 최우선의 비난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계도 털 것 털고 부활하자!’라는 성명서에서 엑스파일 사건을 통해 “경-언-정-검 유착의 암세포를 도려내는 대반전의 기회”로 만들어 “언론이 의제왜곡으로 사태를 물타기해 삼성보호에 앞장설 것이 아니라 털 것들을 확실히 털고 부활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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