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25-03-26   10176

산불재난으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 3월 21일 시작된 울산·경남·경북 산불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산불 진화대원을 비롯해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불재난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산불로 수만 명이 보금자리와 일터를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재난에 집을 떠나온 이재민들이 겪을 어려움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가 산불재난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삶터를 복구하는 데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산불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인간의 힘으로 다 예방하거나 막을 수는 없지만, 정부는 총력을 다해 산불을 진압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또한 일선에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비통한 마음으로 산불재난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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