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26-05-26   36224

[설문 보고] 참견레터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안녕하세요. 참견레터를 만드는 미지와 수영이에요. 🤗

참견레터 150호를 맞아 진행한 구독자 설문에 무려 246명의 참견러가 응답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설문을 통해 참견러들이 왜 참견레터를 읽고, 무엇을 기대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먼저, 응답자의 가장 높은 비율(43%)이 1~3년 동안 참견레터를 구독하고 있다고 답해주셨어요. 3년 이상 함께해주신 분들도 25%나 됐습니다. 참견레터가 2022년 6월부터 시작했으니, 처음부터 꾸준히 읽어주신 참견러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에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어요.

참견레터를 구독하게 된 계기로는 ‘참여연대 후원 회원가입’이 가장 많았고(70%), 캠페인·서명 참여 후 소식 받기를 통해 구독하게 되었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만족도였어요. 응답자의 84%(매우 만족 49%)가 ‘참견레터에 만족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언론이 잘 다루지 않는 내용을 알려줘서’, ‘시민사회 관점을 볼 수 있어서’, ‘놓치기 쉬운 이슈를 정리해 줘서’ 등의 의견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반면 ‘잘 안 읽게 된다’, ‘가독성이 아쉽다’, ‘내용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목과 구성, 전달 방식에 대해 더 고민하겠습니다.

참견레터를 읽는 가장 큰 이유로는 ‘사회 이슈를 시민사회 관점에서 보고 싶어서’였어요. 또 많은 분이 ‘행동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어서 좋다’고 답해주셨어요.

💡 반가웠던 것은 참견레터를 얼마나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57%가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고, ‘그렇다’라고 응답하신 분도 28%나 됩니다. 추천 이유로는 ‘사회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어요.

반면 추천을 망설이는 이유도 있었는데요. ‘정치·사회 이슈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접근 장벽이 있다는 점’, ‘참여연대에 대한 선입견이나 정치적 부담감’, ‘정보량이 많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주셨어요.

‘추천하고 싶은 참견레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어요.

  • 더 쉽고 친절하게 읽히면 좋겠다
  • 제목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 후속 결과와 변화를 알려주면 좋겠다
  • SNS로 공유하기 쉬우면 좋겠다
  • 이미지·영상·인포그래픽 등 시각 요소가 더 있으면 좋겠다
  • 실제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안내가 많아지면 좋겠다
  • 청년·환경·세계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달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참견레터를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하는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참, 참견러들이 어떤 분들인지도 궁금해서 몇 가지를 물어봤어요.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8%)가 뉴스레터를 5개 이하로 구독하고 있었고, 35%는 참견레터만 구독하고 계셨어요.

가장 많이 구독하는 분야는 시사·정치 뉴스레터였고, 시민단체·환경·기후위기·문화 콘텐츠 뉴스레터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이유로는 ‘최신 사회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서’ 등의 응답이 많았어요.

💡 마지막으로 “참견레터에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적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정말 많이 담겨있었어요.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단연 ‘응원한다’, ‘꾸준히 계속해달라’, ‘고맙다’ 등이었는데요, 읽어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시는 참견러들께 되돌려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참견러들을 응원해요. 앞으로도 참견레터와 꾸준히 함께해 주세요”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제안도 있었는데요, ‘카드뉴스·쇼츠 같은 시각 콘텐츠 확대’, ‘청년·여성·소수자·환경 등 다양한 주제 강화’, ‘참견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등의 의견도 주셨습니다.

❤️ 인상 깊었던 응답들도 많았는데요, 조금 소개할게요.

“독자들의 반응이 미약하더라도 꾸준히 써주세요. 열심히 받아 읽겠습니다.” – 박해동 참견러님

“참견레터 덕분에 우리 사회는 오늘도 한 걸음 더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강온유 참견러님

“참견레터가 없어도 되는 사회가 가장 좋은 사회겠지만, 그날까지 참되고 바른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 꾸미 참견러님

“행동하지 못하는 양심이라는 생각에 부끄럽다. 그래서 더 응원한다.” – 하늘호수 참견러님

보내주신 응원과 제안 모두 감사합니다. 참견러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아 더 쉽고 깊이 있게 소통하는 참견레터가 될게요. 그리고 참견러들이 함께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구독자 굿즈 이벤트에 당첨되신 100분께는 따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참견레터를 만드는 참견러가 인사드려요!

  • 🐬수영 : 이름도 좋아하는 것도 수영이에요. 바다를 사랑하고 전쟁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 매월 둘째 주 참견러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이슈를 전해요.
  • 🐱미지 : ‘플라스틱 쓰지 마라’를 입에 달고 살아 종종 원망을 듣는 냥이 집사입니다. 매월 넷째 주 참견러들과 함께 참견하고 싶은 참여연대 소식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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