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이 본격화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지난 1년 동안 이스라엘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가자지구를 향해 무차별적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주거시설을 포함한 가자지구 전체 건물의 3분의 2가 훼손되었고, 가자지구에서만 4만 1천 명 이상이 살해당했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중 1세 미만의 아기들도 710명이나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불법 점령한 서안지구를 비롯하여 레바논, 예멘, 시리아까지 공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를 핑계로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한 대대적인 공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127명을 포함해 1,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7,500명에 달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9월 24일~25일(현지시간) 양일간 레바논에 탄약 2천 발을 동원해 3천 회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레바논 공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이 되는 10월 7일(월) 오전 11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집단학살 1년, 식민지배 76년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난 1년 동안 격화되어 온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및 중동 확전을 규탄하고, 공습 중단 및 즉각 휴전을 촉구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참가자들은 “Free Palestine”이 적힌 연을 날리며 팔레스타인 해방을 기원하였습니다.


보도자료 [원문보기/다운로드]
📍[한겨레] 오늘은 가자 전쟁 1년…“UN 결의 기권한 한국, 집단학살 방관자”
📍[경향신문]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가자지구 전쟁 1년, 이스라엘 규탄 시민단체 기자회견
📍[연합뉴스]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1년…시민단체 “전쟁범죄 중단하라”
📍[인터뷰] 이것은 전쟁이 아닌 학살이다 – 살레 알란티시 팔레스타인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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