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25-06-05   9974

[후기]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사무국입니다.

화창한 5월의 주말, 두 번째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정기총회(3/15)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였는데요. 1차 운영위 때보다는 한결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운영위원회에 앞서 오전에는 신임 운영위원님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총 열 분이 참석해 주셨고, 서로 인사도 나누며,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티에서는 신임 운영위원들의 운영위원회 활동을 돕기 위해 이지현 사무처장이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비전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임 운영위원님들도 경청해 주시며, 여러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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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5.31.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단체 사진=참여연대

오후 1시부터는 이태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운영위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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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5.31.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회의/신임운영위원 사진=참여연대

이어진 보고에서는 이지현 사무처장이 올해 1분기 동안 참여연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5가지 과제(▷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 사회대개혁을 위한 활동, ▷ 초고령사회 대응 위한 돌봄 중심 복지국가 운동, ▷디지털, 기후위기 등 사회전환 대응 운동, ▷한반도 평화·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사회적 합의 기반 마련, ▷시민참여 활동·소통 강화로 3만 회원, 2030 지지 시민 확대)를 보고하였습니다.

이어서 특별 보고로 ‘21대 대선 및 차기정부 대응 활동’도 공유했습니다. 운영위원님들께서는 대선 이후 시민사회의 역할, 돌봄 문제와 청년세대의 어려움,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고,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천웅소 사무국장의 회계 보고가 있었습니다.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연대 회원으로 함께해 주셨고 그러한 지지와 후원 덕에 지난 4월 참여연대 회원이 2만 명을 넘었다는 보고에 운영위원님들의 많은 박수를 쳐 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각 분과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경제, 권력감시, 평화정책기획, 조직운영 분과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위원님들의 질문과 제안이 활발하게 오갔습니다. 지면에 담지 못한 운영위원님들의 의견은 회의록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의가 끝나기 전,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주신 운영위원님과 김진석 공동집행위원장의 참석 소감을 들었습니다.

이석문 운영위원 “참여연대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회비도 증액하고, 지인 권유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박소희 운영위원(온라인 참석) “이지현 사무처장님의 기사(내란재판 비공개 문제제기)를 보고,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도, 바로 ‘우리 사무처장이야’라고 말하게 되더라고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네요”

김진석 공동집행위원장 “곧 새 대통령이 선출되는 시점인데 기대와 함께 우려도 있습니다. 조금 더 살기 좋고 마음이 편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그러한 변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텐데요.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참여연대도 끊임없는 권력 감시와 시민 참여를 중심에 둔 활동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참여팀 팀장이 회원 가입카카오톡 친구 맺기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운영위원님들께도 주변 지인분들께 널리 알려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캠페인 보러가기

더운 여름 끝자락, 8월에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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