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군 해명자료 사건발생 시간 제각각



“사고발생 시간을 21:20분 경으로 판단”

“해난구조대는 상황발생 40분만인 21시55분에 소집”?






국방부가 4월 1일 사실상 최초로 발표한 종합적인 해명자료에서 또 다시 사건발생 시간을 제각각 다르게 밝히고 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국방부는 4월 1일자 해명 자료에서 “사고발생 시간을 21:20분 경으로 판단”한다고 정정함으로써 네 번째로 사건발생시간을 번복하였다. 그러나 같은 자료에서 국방부는 “해난구조대(71명)는 상황발생 40분만인 21:55에 비상소집”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해난구조대는 사건발생 시간을 21시 15분으로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이는 공교롭게도 해경 501 함장의 21시 15분 주장과 일치하여 의구심을 더 키운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같은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모든 1차 교신/항적 기록과 지침들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에 응하고, 생존 장병들의 증언도 공개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응당 해난구조대와의 교신일지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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