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박종희 a444439@paran.com
폭우속의 청년마을 MT
7월 17일 연휴를 이용하여 청년마을은 MT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출발일(16일 금요일)이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경기도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의 대단한 비였습니다.
다음날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서울로 돌아오지 못할까봐 일찍이 서울로 돌아왔는데 역시나 너무나 많은 수해가 났습니다.
아직도 수해를 입으신 분들이 여러 가지로 고생을 하시고 계신데 부디 어려운 시기를 잘 딛고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8월에는 버마 민중항재 18주년 기념행사 중 후원회밤 행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1부는 관련 사진전을 관람하였고, 2부 공연과 함께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버마 음식을 맛볼 기회도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의 군부독재 시절과 같은 상황에 처한 버마의 처지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군부독재를 겪고 있는 나라가 버마뿐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버마의 상황에 한국전쟁과 군부독재를 겪은 우리 나라의 사람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도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버마를 좀 더 잘 알고자 간단하게 버마 관련 자료를 만들어 공부도 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청년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산사랑
오여주 ilovesan.org
산사랑 여름 MT!
짧은 팔봉산의 산행길은 마치 쫘악 폈다가 착착 접은 지도처럼 거리가 축소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팔봉산 산행의 백미는 ‘해산굴’이라 불리는 곳이 었는데 ‘해산굴’을 나오면 마치 개선장군이나 되는 양 먼저 나간 분들이 환영하며 소리 지르고 즐거워 하였다.
함께 하는 자리에 먹는 것이 없다면 무슨 재미랴!
종류도 맛도 다른 각종 술을 곁들인 푸짐한 저녁상과 이후 함께한 노래방에서는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오늘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노래방기계를 발명한 사람에게 행운이 있기를!!!
눈 앞에 보이는 녹색세상의 편안함속에 쾌적한 방에서 단 잠을 자고 난 이틀째의 아침.
맛난 아침밥을 먹고 어르신들은 팔봉산 보다 높은 산의 산행을 하시고 9명은 놀이기구를 점령하러 떠났다. 첫관문부터 난제였다. 장롱면허 10년차에 운전해 본 경력은 시험 볼 때 뿐이었는데 사륜바퀴 오토바이 운전은 난감했다. 막무가내로 하면 탈 수있겠지만 나로 인해 다른이가 불편을 겪을 까봐 사양하려고 했는데 둘이 타도 된다는 말에 한선생님께 편승했다. 속도를 내고 싶어 하셨을 선생님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었다. 보트타는 곳에서 다른 분이 열심히 다리 운동 하는 오리배도 탔고(팍팍 속도 좀 내는 오리는 없는지) 자전거도 뒷자리에 타고 놀았다.
숲속 찻집에서 시원한 차도 한 잔 마시며 쉬니 서울 가기 싫어 이곳에 눌러 앉고 싶지만 그래도 가야 할 시간이니 어쩌랴.
모두 서로에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일요일 오후길이 왜 이리 잘 빠지는지 신기해 하며 달려와 도착한 서울.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던 추억이 있으니 행복하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서로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고 편안하기를 빈다.
■산사랑 산행일정
9월 3일(일) : 북한산, 정릉청수장 9시30분
9월 10일(일) : 불곡산, 1호선 의정부역 대합실 9시30분, 32번 버스이용
9월 16일(토) : 원거리산행, 소요산, 1호선 의정부역 9시집결, 경원선 (9시20분차) 이용
9월 23일(토) : 청계산, 4호선 서울대공원역 2번출구 9시30분
■문의 및 연락처
회장 : 이해숙 (011-9968-7447)
부회장 : 석락희 (011-760-4537)
산행대장 : 김진국 (016-205-8673)
참좋다
서은주 hahahaseo@naver.com
참좋다의 8월 이야기
너무나 더웠던 8월에는 몇몇 참좋다 식구들이 의기투합하여 전미연 회원의 고향인 태안 바닷가에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수욕도 하고 맛난 오리와 장어구이로 몸보신도 하고, 본의는 아니지만 선탠도 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놀러다녀오기 바쁘게 긴급 공연 요청이 들어와 8월 14일 연세대에서 열린 8·15 자주통일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참좋다의 노래로 힘을 실어드렸습니다.
더위로, 휴가로, 행사로 정신없었던 8월이 가고 열대야도 제풀에 지쳐 물러가는 9월, 참좋다의 회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CJK! 바로 참좋다 정기 공연입니다.
참좋다는 정기공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매주 정기모임마다 강도 높은 연습은 물론이고, 이번 달부터는 주말 반납 맹렬 연습이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실력파 노래 선생님을 모시고 매주 연습 시간마다 공포의 특훈을 받기로 했습니다. 쉽지 않은 한 달이겠지만 일취월장할 노래 실력과 공연 대박을 꿈꾸며 모든 회원이 최선을 다해 연습할 계획입니다. 참좋다의 멋진 공연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알림 : 제9회 참좋다 정기공연은 2006년 10월 22일(일요일) 광진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립니다. 달력에 빨간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 치세요~~!!
낮새밤쥐
김상철 kazzo2020@hanmail.net
홍세화 선생님 강연회
7월 30일 일요일 늦은 6시 30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홍세화 선생님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8, 90년대의 사회에서 지식인들의 소명중 하나가 진보적 이념에 의한 기층 민중의 “의식화”였다면, 21세기는 자본주의가 심어준 의식화를 벗어나기 위한 탈의식화를 역설하셨습니다.
의식화로 인한 물신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한 지금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함께 연대할 수 있고 진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독서, 토론, 여행, 성찰의 힘이 필요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좋은 가르침으로 낮새밤쥐 회원분들 뿐 아니라 강연회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도 탈의식화에 한발짝 나아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외에도 8월25일에는 영화배우 최민식씨의 스크린쿼터에 관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낮새밤쥐가 되도록 더 알찬 행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분들은 시간 되시면 낮새밤쥐 사이트에 클릭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분들을 열렬히 환영할 준비를 갖추어놓겠습니다.
club.cyworld.com/tolerance21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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