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공동행동, 광화문앞에서 5월초까지 계속
F-X공동행동은 오늘(24일)부터 F-15K의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오늘은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화문 앞에서 차례로 1인 시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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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은 F-15K를 거부하라
F-15K선정 철회 광화문 1인 시위 첫날 주자로 참여한 남상헌 민노동 당대회의장(왼쪽)과 성동지구당 최창준 위원장(오른쪽) |
남상헌 민주노동당 당대회의장은 이번 1인시위의 첫 주자로서 “일방의 힘에 의한 결정이다. 국민으로서 절대 좌시할 수 없는 일이기에 시위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들이 F15문제에 대해 관심 갖고 참여하면 전향적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국민의 올바른 요구를 겸허하게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상헌 의장을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시위자는 민주노동당 성동지구당의 최창준 위원장이었다. 그는 얼마 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의 부정심판판정과 관련해 1인시위를 벌인 당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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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바람이 많이 불던 날, 두 명의 시위자가 차례로 시위를 벌이는 동안 지나가던 시민들은 시위자들이 목에 걸고 있던 피켓의 문구 “김대중 대통령은 F-15K선정 재가를 거부하라!”를 읽어보는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대통령의 재가가 있을 5월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F-X공동행동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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