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센터 재벌개혁/경제민주화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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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좌담회] 반도체 초과이윤, 어떻게 나눌 것인가(5/20)
2026. 5. 20.(수) 14:30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최근 반도체·AI 산업 호황과 함께 자산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반도체 대기업들은 막대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의 과실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사례에서 나타나듯,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윤을 둘러싸고 주주와 노동자 사이의 배분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논의는 성과급과 주주환원 확대에 집중될 뿐, 협력업체·하청노동자·청년고용·산업생태계 전반과의 공유 방안은 충분히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막대한 수익은 기업 자체 경쟁력만이 아니라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세제와 정책적 지원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초과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환원하고 분배할 것인지, 또 단기 성과 배분과 장기 투자·산업생태계 안정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반도체 호황에 따른 기업이익과 자산가치 상승의 혜택이 누구에게 돌아가고 있는지, 성과급·주주환원 중심 구조를 넘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성과를 확산할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합니다. 이에 반도체 호황의 과실이 어떻게 분배되고 있는지 진단하고 사회적 환원과 초과이윤 공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좌담회 개요
- 제목 : [긴급좌담회] 반도체 초과이윤, 어떻게 나눌 것인가
- 일시 및 장소 : 2026. 5. 20. (수) 오후 2시 30분, 참여연대 지하느티나무홀
- 주최 :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참여연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 프로그램
- 좌장 : 이창곤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 발제1. 초과이윤 공유 방안 모색 : 정승일 정치경제학 박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 발제2. 재벌의 초과이윤과 노동자의 이익욕망은 어떻게 결합하고 충돌하는가: 조건준 아무나유니온 대표
- 토론1. 이창민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 토론2. 김종보 변호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
- 토론3. 안정화 노동포럼 나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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