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통인동편지 2009-07-02   1214

[통인동편지15호] 누구일까요? 시대를 역행하는 ’54인의 초선의원’

“누구십니까? 당신들은!”

평화로운 초록색 글자의 존대말이지만, 솔직한 심정은 삿대질 버전입니다. 교양의 힘으로 애써 참으며, 분노는 담되 그래도 정중하게 묻고 항의합니다.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삿대질 하고 싶은 심정, 그냥 읽어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초선의원의 연이은 성명
[이슈리포트 다운로드]

“릴레이 시국선언이 국론분열과 혼란만 가중… 일련의 혼란의 모습을 일소하기 위해…. 대화합과 소통을 위해 초선의원들이 나서겠습니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40명)
“MBC최고 경영진은 PD수첩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40명)
“촛불시위는 ‘좌파세력’의 ‘불법 폭력 시위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등)
“용산 참사는 “테러 행위”에 대한 ‘정당한 진압’이다?”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 등)
“대운하는 ‘숙원사업’, 종부세 완화는 ‘사회주의적 질주를 바로잡는 것’이다?” (한나라당 권택기, 조해진 의원 등)
“미디어악법, 국정원 강화법 등 악법발의 앞장서” (한나라당 강승규, 이철우 의원 등, 현경병 의원은 18대 국회 1년 동안 대표발의 법안 0건)
“MB정책 기조는 문제 없고, 일부 좌파들이 불만 표출?”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 등)


초선의원들은 권력정치와 당리당략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덜 물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건전한 의정활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앞서 살펴본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의 행태는 건전한 의정활동과는 거리가 먼 정치적 돌격대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런 행태들이 잠시 잊혀질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유권자들이 잊지 않고 평가하도록 하기 위한 기록이며, 참여연대는 계속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을 지켜 볼 것입니다.

성명에 참여한 54명 전체의원의 성명과 전화번호, 팩스, 홈페이지 입니다. [리스트 모음] 보다 자세한 의정활동 정보는 열려라국회 http://watch.peoplepower21.org/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거꾸로가는 비정규직 대책]

법 시행은 비정규직 남용 억제와 차별 해소의 출발점
비정규직법 적용 유예는 비정규직 고통 방치하는 미봉책
비정규직 눈물 흘리게 하는 공영방송 KBS
“노동환경도 모르고 노동정책 만들면 안됩니다”
쌍용차 문제, 정부·여당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





[정부 서민대책, 이래서 미흡합니다]

[칼럼] 벼랑끝으로 등떠밀리는 자영업자들의 절규를 들으며…
부자퍼주기 부담을 서민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조세정책
최소한의 생활도 보장 못 할 2010년 최저임금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 대기업으로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 지켜야
4대 강엔 22조, 출산지원엔 1200억


그리고…
‘광장 열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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