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국제분쟁 2026-04-12   374477

[논평]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의 반인도범죄에 대한 대통령의 지적은 너무 늦었으나 적절

이스라엘 정부는 항의 대신 자신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희생과
전세계가 입고 있는 피해에 사과부터해야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의 전쟁범죄에 대해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의 SNS글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가 규탄성명을 발표하여 항의했다. 대통령이 지적한 사안은 최근 이스라엘 국가권력이 자행하고 있는 수많은 반인권적, 반인륜적 범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대한 대통령의 지적이 너무 늦었고 비공식적인 형식이어서 오히려 아쉽다.

이스라엘 정권은 정당한 지적을 외교문제화하기 전에 스스로가 저지른 범죄와 그로 인해 우리 국민과 전세계인들이 입고 있는 고통과 피해, 국제인권 체제의 심각한 후퇴에 대해 반성과 사과부터 해야 한다. 지금 이스라엘 정권이 저지르는 반인도범죄들이 홀로코스트로 인한 유대인들의 희생에 누를 끼치고 있다.

야당인 국민의힘 역시 ‘외교적 부담’ 운운하는 부화뇌동을 멈추고 이스라엘 등이 자행하고 있는 불법침략과 반인도범죄에 대해,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입고 있는 피해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취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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