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간디학교 12학년 이대은 님이 한 달간 참여연대 자원활동가로 일했습니다. 참여연대 최장기 청소년 자원활동가로서 회원 감사카드 발송, 지방선거 관련 전화작업 등 사무 업무부터 1인 시위와 기자회견, 좌담회 등 현장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연대에서 지내며 “시민사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배워서 좋았다고 언급한 대은 님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대은 제천간디학교 12학년
짧은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정말 깊고 길게 기억에 남을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참여연대를 포함해 총 세 곳의 단체에서 근무를 경험했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반겨주셨던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세 단체 중 참여연대에서의 시간이 가장 즐거웠고, ‘내가 정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구나’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부족함이 많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피켓 제작부터 전화 안내, 현장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부담을 주시기보다 격려해 주신 덕분에 일하는 동안 마음 편히, 즐겁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자원활동 업무를 담당하는 지원 간사님께 가장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업무 사이에 시간이 비거나 제가 할 일이 없을 때, 제가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업무를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사님 덕분에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늘 따뜻하게 챙겨주셨던 다른 간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낯설어하는 저에게 먼저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시민사회만이 할 수 있는 여러 일들을 배운 덕분에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한 달 반 동안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고마움을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연대의 걸음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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