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 30기가 시작되었어요! 낯설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10명의 청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6주를 함께할 동료가 되어가는 첫 시간이었는데요. 그 시작의 풍경을 서동윤 참가자가 직접 후기로 전해주었습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 30기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의 고민과 질문, 그리고 배움의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
2026년 1월 5일, 참여연대 청년공익활동가학교 30기가 문을 열었다. 이번 기수에는 총 10명의 청년이 함께하게 되었고, 첫날부터 공간은 생각보다 금세 따뜻해졌다.
첫 순서는 ‘어서와, 청년공익활동가학교’라는 이름의 오리엔테이션 워크숍이었다. 청년참여연대 원정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청년참여연대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소개, 수료 조건과 6주 동안 함께 지켜야 할 약속들을 확인했다. ‘참여자’라기보다 ‘함께 만드는 동료’로 이 자리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어진 아이스브레이킹은 가위바위보로 사탕을 나누는 간단한 활동이었다. 처음엔 다들 조금 쑥스러웠지만, 웃고 움직이다 보니 어색함은 금세 사라졌다. 첫날인데도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었던 건 담당자의 편안한 진행 덕분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전 기수부터 참여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30기에 함께 하게 된 것만으로도 반가운 마음이 컸다. 시민운동에 관심은 있었지만 막연했던 터라, 참여연대에만 있는 이 과정을 통해 시민단체 활동과 시민운동가라는 역할을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이어질 강의와 현장 방문 일정도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었다.

두 번째 순서는 이은주 와이즈서클 대표의 ‘나의 좋은 시민력을 발굴하는 소통 공간 만들기’ 강의였다. 참가자들이 원을 이루어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짝을 바꿔가며 짧지만 집중된 1대1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말해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으면서도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워크숍 후반에는 ‘내 생애 최고의 날’을 주제로 글이나 그림을 표현하고, 소그룹으로 ‘우리에게 최고의 날이란 무엇인지’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왔고 서로를 알아가는 속도도 빨라졌다.




이날의 경험을 통해 ‘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 그리고 함께 생각하고 협력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 6주를 함께할 동료들을 만났다는 느낌이 분명히 남았다. 첫날부터 기대감을 충분히 채울 수 있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 30기> 활동 모아보기
[모집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청년공익활동가학교 30기☘️
[워크숍 후기] 어색함에서 기대감으로, 공활 30기 첫날 이야기
[강의 후기] 참여연대, 권력 감시자를 넘어 우리 삶 속 동반자로
[강의 후기] ‘시혜’가 아닌 ‘권리’로서의 돌봄, 공공이 함께 일궈가는 복지국가의 길
[강의 후기]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극우
[강의 후기] 오늘의 차별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도록
[탐방 후기] 역사적 아픔에 마주하기
[강의 후기] 멈춘 시간은 다시 흘러야만 하니까
[강의 후기] 기후헌법소원: 행복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직접행동] 직접행동 모아보기 #담배꽁초 #AI와 청년일자리
[수료식] 다르게 살고자 모인 우리, 내일을 찾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