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감시센터 국회 2026-02-20   7273

[성명] 또다시 내란 옹호한 국민의힘, 존재 가치가 없다

내란 유죄에도 사과도, 반성도 없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무죄추정 운운하며 내란에 맞선 시민을 욕보이지 말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내란죄가 인정되어 무기징역 선고가 내려진 지 하루나 지난 오늘(2/2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의 내란죄 1심 판결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장 대표는 443일간 고초를 겪은 국민에게 사과하기는커녕 윤석열이 받은 무기징역에 대해 ‘안타깝고 참담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다’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윤석열이 저지른 내란에 대한 사죄는커녕 아직도 내란이 아니라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인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공당의 대표가 할 말인가.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유권자는 없다. 내란 옹호 정당의 미래는 소멸뿐이다.

장 대표는 무죄추정의 원칙 운운하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 앞으로 달려가 맨손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을 욕보이지 말라. 모든 국민이 윤석열이 내란죄 현행범이라는 사실을 지켜봤던 목격자이자 증언자이며, 피해자이다. 헌법수호의 의무를 진 대통령의 헌정질서 파괴는 그 자체로 내란죄이며 결코 일반 형사사건과 그 수위도 파급효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를 옹호하고 법의 심판마저 부정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그 자체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국민이 국민의힘에 요구하는 것은 스스로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책임지는 모습이다. 그것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헌법파괴를 막지 못한 정당의 최소한의 도리이자 역할이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이행할 수 없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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