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키우는 일, 부모님을 살피는 일, 아픈 가족 곁을 지키는 일, 그리고 지친 나 자신을 돌보는 일까지. 돌봄은 우리 모두의 삶 곁에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출생·고령화, 달라지는 가족의 모습, 노동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돌봄에 대한 개인의 부담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돌봄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예외적 지원이 아니라, 삶의 전 과정에서 늘 이루어져야 하는 기본적인 사회적 기능인데도 말입니다.
우리는 존엄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돌봄을 받을 권리, 자신과 타인을 돌볼 권리를 기본권으로 보장받고 있나요?
참여연대는 이 질문에서 출발해「돌봄기본법안」을 국회에 입법청원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취약하고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에서 시작해, 돌봄을 주고받는 모든 관계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해소하며,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고르게 분배하자는 법안입니다.
10월의 봄봄클럽에서는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최혜지 교수님과 함께「돌봄기본법안」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왜 지금 이 법이 필요한지를 쉽고 자세하게 들여다봅니다.
돌봄이 ‘나 혼자 감당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책임지는 일’이 되는 사회, 그 첫걸음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 봄봄클럽 돌봄토크
돌봄을 권리로! 돌봄기본법을 소개합니다.
– 최혜지 서울여대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실행위원
일시 : 2026.10.28.(수) 저녁 7시~9시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오시는 길
참가비 : 5천 원 (간단한 빵과 다과 제공)
문의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welfare@pspd.org
💚 지난 봄봄클럽 후기 보기
3월 [북토크]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돌볼 수 있는가
4월 [돌봄토크] 육아하는 아빠들 모여라
5월 [무비토크] 모두가 노인이 된다
6월 [돌봄토크] 연대와 돌봄, 가족을 구성할 권리
7월 [돌봄토크] 지역사회 돌봄, 어떻게 가능할까
9월 [돌봄토크] 마지막 돌봄, 존엄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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