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파괴는
지구의 파괴다
The Destruction of Palestine is
the Destruction of the Earth

“전쟁들은 탄소 발자국과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도로 표현되지 않는다. 특히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 ‘초토화’(scorched earth)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다. 환경적 관점에서 보면, 전쟁 후 지구는 초토화(scorched)된다.” – 2024, 셰리 레만 파키스탄 전 기후변화 장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로 6만 5천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살해당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의 체계적인 시설물 파괴로 가자지구의 건물과 도로, 수자원 시설 대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15개월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은 약 189만 톤(tCO2e)1에 달합니다. 이 중 99% 이상이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과 지상 침공으로 발생한 것이죠.
이스라엘이 예멘, 이란, 레바논 등으로 확전하며 발생한 탄소 배출량
= 스마트폰 26억 대 충전
= 가스 발전소 84기 1년 가동
가장 큰 기후 비용은 가자지구 재건 과정에 발생합니다.
유해 잔해물 6천만 톤을 제거하고, 아파트 43만 6천 채, 학교 700개, 이슬람 사원, 병원, 정부 건물과 도로 등을 재건하는데 약 2,940만 톤의 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의 2023년 한 해 배출량과 비슷한 수준이죠. 토양 황폐화, 화재, 인프라 파괴, 이주 등 직간접적 배출량인 스코프(Scope) 3+까지 포함하면, 실제 배출량은 이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가자 내 생명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후변화를 악화시킴으로써 중동 지역과 전 세계 인권까지 위협하고 있다.” – 2025, 아스트리드 푸엔테스, 깨끗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중단은 지구를 살리는 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은 민간인 학살뿐 아니라 유독성 화학물질을 방출하고, 인프라를 파괴하며, 토양·대기·수자원을 오염시키고 기후 및 환경 재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은 생태학살입니다.
팔레스타인의 파괴는 지구의 파괴입니다.
팔레스타인 해방 없이 기후정의는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요구합니다.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하라!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 종식하라!
• 한국정부는 이스라엘에 포괄적 무기금수조치 시행하라!
• 한국정부는 대이스라엘 독자제재 부과하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2023년 10월 이래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휴전, 불법 점령 종식 등 팔레스타인과 연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288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부터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 1인시위와 격주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식페이지 pp21.org/palestine-korea
제작 2025. 9. 27. (927기후정의행진에서 리플렛으로 배포)
- Neimark, Benjamin and Otu-Larbi, Frederick and Larbi, Reuben and Bigger, Patrick and Cottrell, Linsey and de Klerk, Lennard and Shlapak, Mykola, War on the Climate: A Multitemporal Study of Greenhouse Gas Emissions of the Israel-Gaza Conflict (April 01, 2025) ↩︎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