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시민운동현장 2_참여연대, 민생에 뛰어들다

이경미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1. 2년여 논의 끝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출범

2007년, 참여연대는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참여연대의 활동 전반과 살림을 총 지휘하는 사무처장이 올해 새로 인선되었으며, 7개의 활동기구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올해 총회에서 참여연대는 ‘사회양극화 해소,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집중’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사회복지위원회와 조세개혁센터 외에 가계부담 경감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 시장권력에 대한 감시로 운동 영역을 확대하기위한 민생희망본부와 노동사회위원회, 시민경제위원회 등의 활동기구를 출범시켰다.

지난 13년 간 주로 대변자형 권력감시 위주의 운동을 펼쳐온 참여연대가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결의하게 된 데는, 앞으로 10년간 참여연대가 어떤 운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2년여에 걸친 치열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 10년을 평가하고 향후 장기발전 전망 마련을 위해 발족한 ‘희망과비전위원회’는 산하에 ‘평가전략소위원회’를 두고 2003년 11월 이후 총 8회의 토론과 회원공청회, 회원․간사․임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희망과비전보고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제시된 기본 과제에 대한 실행계획을 입안하고 실행계획에 따른 실무조직 개편 및 신규인력 소요 등을 판단하기 위해 희망과 비전 실행위원회가 이후 1년간 가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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