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복지동향 2007 2007-02-11   704

귀하고 귀한 1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복지동향”의 지령 1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100호를 내기까지 창간 8년이 넘는 셈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사회복지와 출판계의 어려운 환경을 감안하면 한번도 결호 없이 100호를 발행해 낸 것은 사회복지 현장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사회복지 전환기의 쟁점”이란 특집을 시작으로 창간된 ‘복지동향’은 당시의 사회복지계가 느꼈던 정책적 갈증을 풀어주는 우물과 같은 귀한 존재였습니다. 8년이 넘도록 ‘복지동향’은 사회복지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에게 각종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심층적인 분석을 전달함과 동시에 갖고 있는 문제점과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사회복지 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아우르는 메신저로서의 그 본래의 기능에 충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결과로 복지에 대한 정책들이 점차 많아지고, 그만큼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해 온 일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복지의 현실은 냉혹할 때가 많습니다. 저출산 초고령화 대책, 저소득 계층의 빈곤극복을 위한 노력,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 사회복지계에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고, 힘들지만 그 길을 가야만 합니다. 특히, 장애인들의 전인재활과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복지동향’의 끊임없는 정진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100호 발간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참여연대 모든 선생님들과 집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호, 300호까지 더 정진하셔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김명순 삐에따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녀

월간 <복지동향> 2007년 02월호(제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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