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대안모델논쟁 2_베네수엘라의 신사회주의는 가능한가?

김달관 / 단국대 강사

1. 들어가며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는 2006년 12월에 치른 대통령 선거에서 63%의 득표로 승리했다. 이에 차베스는 1998년, 2000년, 2006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3선의 대통령이 되었다. 1958—1998년 40년 동안 푼토피호협약(Pacto de Punto Fijo)체제를 붕괴시킨 차베스는 자신의 정치개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푼토피호 체제는 1958년 군사독재와 공산당을 차단하고 주요 정당인 민주행동당(AD)과 기독사회당(COPEI) 간의 연립정부를 구성해 정치 안정을 이룬다는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이후 푼토피호체제는 무엇보다도 1926년부터 베네수엘라의 석유산업 호황에 힘입은 경제적 안정을 기초로 민주주의를 추구할 수 있는 양당체제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1983년 통화 평가절하는 베네수엘라의 팽창정책의 한계를 보여준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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