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노동자도 설 연휴 휴식권을 보장하라!

20260108_쿠팡 설명절 휴업 촉구 기자회견
2026.01.08. 참여연대는 쿠팡 노동자, 중소상인들과 함께 설연휴 휴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진=참여연대)

“쿠팡은 불법 백화점을 넘어, 상생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입니다.”

쿠팡이 청문회에서 보인 불성실하고 오만한 태도는 택배노동자들의 계속되는 연휴 휴무 요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온 쿠팡이지만 실상은 택배없는날, 추석, 설 연휴 모두 택배노동자 휴식권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추석, 대부분의 택배사가 최소 3일의 추석 연휴 휴무 시행했지만 쿠팡만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쿠팡의 365일 로켓배송 시스템은 택배노동자의 과로를 유발합니다. 최소한 설 연휴 3일만큼은 휴업으로 클렌징(구역회수), 용차비 전가 압박없이 쉴 수 있어야 합니다.

3차 사회적대화기구 전체회의에서도 공식적으로 제안했고 답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만약 쿠팡이 거부한다면 2월 1일(일) 200여 명의 쿠팡 택배노동자이 서울 상경투쟁에 돌입하여 택배노동자와 국민이 함께하는 규탄집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 보도자료 및 첨부자료 [원문보기/다운로드]
▣ 첨부자료1. 기자회견 순서
▣ 첨부자료2. 기자회견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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